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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에 학생 동원' 의혹...서울공연예술고 사태, 결론은? / YTN

2019-05-20 17 Dailymotion

■ 진행 : 이승민 앵커
■ 출연 : 이웅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 양지열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술자리에 학생들을 동원했다는 논란이 불거진 서울공연예술고 사태에 대해서 서울시교육청이 학생 인권을 보장하라는 권고를 내렸습니다. 논란의 발단은 어디서 시작된 건가요?

[양지열]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라고 하는 데가 이른바 아이돌 사관학교라고 불렀다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친구들이 실습을 해야 된다라는 목적으로 외부에 공연을 보냈다는 거예요.

그런데 문제는 그게 순수한 의미의 공연이 아니었고 교장이라든가 학교 관계자들이 알고 있는 어떤 사적인 모임 같은 데 공연을 내보냈었고. 게다가 그 자리가 술자리가 있는 자리였다는 거죠.

그러니까 이게 순수한 공연이 아니라 거의 유흥을 하는 데 동원이 된 게 아니냐.

게다가 공연과 관련된 대가를 지급하지도 않고 더 나가서는 그 자리에 참가했던 사람들에게 정말 이건 말도 안 되는 얘기입니다마는 스킨십까지 강요했다는 목소리까지 있었고.

이 부분들이 이제 학생들도 그런 것을 조장했고 또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동원해서 20만 명을 넘기기까지 했지 않았습니까? 그런 일들이 있었던 것이죠.


이 당시 학생들이 자신들이 겪었던 이런 부당함을 노래로 표현해서 유튜브에 올려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거든요.

[이웅혁]
그렇습니다. 사실은 유튜브를 조회한 숫자 자체가 무려 470만 건이나 됩니다. 여기에 댓글을 달았던 것도 2만 건 넘고요.

학생들이 뮤지컬 형식을 통해서 지켜봐왔던 여러 가지 비리들을 고발하는 그런 형식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사적인 자리에 강제 동원하는가 하면 일정한 시설에 사용되는 것을 유용하는 이런 형식이 분명히 또 있었고요.

또한 공연 중에도 청소년에게는 상당히 부담이 될 수 있는 스킨십을 강요하는 이런 행위까지 했다.

따라서 과연 누가 죄인가, 이런 고발 내용을 연기와 음악을 통해서 보여줬기 때문에 이 학교의 무엇인가 똬리를 틀고 있는 전형들이 그대로 노정되었던 그런 유튜브로 관심을 많이 끌었습니다.


지금 그래픽으로 나오고 있습니다마는 선택권이 없이 외부 공연에 참여시킨 죄. 그리고 학교의 시설을 불법으로 개조한 죄. 공연장에서 섹시함과 스킨십을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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