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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김형준 / 명지대 교수, 차재원 / 부산가톨릭대 초빙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청와대에서 고용 상황이 지난해보다 개선됐다, 앞으로 더 희망적일 거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야당에서는 지나치게 장미빛 전망 아니냐, 이런 비판이 나오고 있는데요. 청와대는 추경이 통과되면 더 희망적일 것이라면서 정치권의 동참을 당부했습니다.
김형준 명지대 교수,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초빙 교수, 두 분 오늘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청와대 일자리 수석이 휴일에 기자간담회를 자청했는데요.
고용 상황이 어렵기는 하지만 희망적이다 이런 분석을 내놨습니다. 이에 대해서 야당은 현장에 한 번이라도 나와보고 하는 소리냐, 이렇게 반박했는데요. 함께 들어보시겠습니다.
[정태호 / 청와대 일자리수석 : 고용상황은 2018년보다는 개선되고 있다고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어렵긴 하지만 희망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국내 주요기관들이 올해 예측한 취업자 증가 숫자는 약 10~15만 정도였습니다. 그런 점을 보면 지금 나타나고 있는 수치는 기관들 예측도 뛰어넘고 있다...]
[황교안 / 자유한국당 대표 : 문통은 우리 경제가 성공적이라고 했는데 성장률 꼴찌가 성공한 경제입니까. 청와대 일자리 수석은 청년세대고용이 희망적이라고 하는데 현장에 한 번이라도 나와보고 하는 말인지 정말 의심스럽습니다.]
[손학규 / 바른미래당 대표 : 국민 안심시키기 위해서 일자리 수석을 내세운 모양이지만 그렇다고 국민은 속을 줄 아는지 안타깝기만 합니다. 노인 단기알바가 30에서 40만개가 급조됐고 30~40대 일자리는 28만 개가 사라졌습니다. 청와대와 여당은 경제를 정치로 어지럽혀서는 안 됩니다.]
지금 청와대 얘기와 한국당, 바른미래당 얘기까지 듣고 오셨는데요. 고용률과 고용지표하고 취업자수 증가폭, 이 부분 때문에 청와대에서는 좀 희망적이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지금 야당에서는 현장과 괴리감이 있다, 이런 분석이 나오고 있어요.
[김형준]
일단 대통령이 경제가 성공적으로 가고 있다고 얘기를 한 발언이 있었는데. 그로부터 4일 후에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굉장히 상황이 안 좋게 나왔거든요.
예를 들어서 지금 실업자 수가 12...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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