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와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의 여론조사 결과 국민 10명 중 7명은 혼인이나 혈연관계가 아니더라도 생계와 주거를 공유한다면 가족으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함께 살지 않아도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면 가족이 될 수 있다는데 동의한 의견은 48.5%, 비동의는 49.6%였습니다.
외국인과 결혼에 대해선 응답자 89.2%가 결혼하지 않고 자녀를 가지는 것에는 응답자의 50.6%가 수용 가능하다고 답했습니다.
본인이나 자녀가 결혼할 상대가 입양된 자녀인 경우 받아들일 수 있다는 응답은 78.3%, 미혼부모 가족의 자녀인 경우는 56.6%로 나타났습니다.
한부모 가족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엔 응답자의 91.4%가 동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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