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종업원이 자신의 차에 실수로 휘발유를 넣자 이를 협박해 합의금을 뜯어온 경유 승용차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원 홍천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주유소 업주를 협박해 돈을 가로챈 혐의로 56살 A 씨를 검거했습니다.
A 씨는 지난 3월 경기도 이천에 있는 주유소에서 자신의 경유 승용차에 휘발유를 잘못 넣었다고 협박해 200만 원을 등 가로채는 등 전국 20여 개 주유소에서 1,300만 원을 갈취한 혐의입니다.
지환 [haji@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0528111514159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