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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천렵질 발언, 단어 하나도 신중해야" / YTN

2019-06-10 1 Dailymotion

대통령의 해외 순방을 냇물에서 고기잡이를 한다는 '천렵질'에 빗댄 자유한국당 민경욱 대변인을 청와대도 비판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핀란드 순방을 수행하고 있는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본인 생각이 아니라 자신이 속한 곳을 대신 말하는 자리가 대변인이라며 단어 선정이나 말 한마디도 신중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민 대변인도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만큼 순방에 대해 잘 알 것이라며 모든 순방은 숨 쉴 틈 없이 돌아간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다른 청와대 고위 관계자도 민경욱 대변인의 논평을 포함해 한국당의 논평은 이해가 안 가는 것들이 많아서 대응하지 않겠다며 상식선에서 판단해달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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