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방송인 김제동 씨의 고액 강연료 논란과 관련해 지방자치단체의 특혜성 고액 강연 실태를 전수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채익 간사는 국회 기자회견에서 재정자립도가 11%에 불과한 논산시가 혈세로 김 씨의 고액 강연료를 지출했다면서, 지자체의 포퓰리즘적 현금 살포 경쟁이 도를 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의원은 김제동 씨는 물론, 김어준·주진우 씨 등 좌편향 색채로 논란을 자초하는 인사들의 특혜성 강연료 실태를 전수조사해 적정성을 엄밀히 따져나가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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