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박진실 마약 전문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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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박진실 마약 전문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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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박진실 마약 전문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승리의 버닝썬 게이트 수사가 아직 진행 중인 가운데 YG 엔터테인먼트, 또 한 번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소속가수 비아이의 마약수사를 양현석 대표가 무마했다 이런 의혹이 일고 있는데요.
사건은 지금 권익위에 접수된 상황입니다. 앞으로 수사, 어떤 방향으로 이뤄질지 마약전문 변호사 연결해서 짚어보겠습니다. 박진실 변호사 나와계시죠?
[인터뷰]
네, 안녕하십니까? 박진실 변호사입니다.
비아이, 아마 이 비아이가 누구지 하다가도 노래를 들으면 이 가수가 누구구나 금방 아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비아이가 마약을 했다고 주장하는 공익제보자 YG 연습생 출신입니다. 먼저 2016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좀 돌아가서 봐야 앞으로 얘기할 얘기들이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
[인터뷰]
2016년도에 이미 한서희라는 공익제보자가 비아이가 YG에 마약을 했던 사람들에 대해서 진술을 했고 그래서 지금 새롭게 이 얘기가 나온 것으로 인해서 그 당시 본인은 비아이에 대해서 대마와 LSD에 대해서 제보를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양현석 대표가 본인에 대해서 협박을 해서 진술 번복해서 그 부분은 수사가 되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양현석이 이 사건의 몸통이다라고 지금 언론에서 주목을 하고 있고 수사가 다시 이뤄져야 된다라고 얘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다른 건으로 이미 집행유예는 받고 있는데 당시 수사 과정 중에 비아이가 마약을 했다, 이런 주장을 했었는데 진술을 번복을 했었어요, 이 제보자가 당시에는.
[인터뷰]
카카오톡 문자메시지도 주고받았던 비아이와 같이 얘기했던 진술을 그분들에 대해서는 진술을 했는데 진술을 번복했는데 그부분이 양현석 대표의 강요에 의해서 했다고 얘기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카톡 메시지를 저희가 그래픽으로 준비한 게 있는데 좀 보여주시면 그거 하면 환각이 보이냐. 당연하지, 한 100만 원어치 소유하고 싶다.
그랬더니 이상한 것에 소유욕이 있네. 그냥 사두면 마음 편해 이런 대화가 오간 카톡 내용. 이번에 한 언론에 의해서 공개가 됐는데 이걸 당시 경찰에도 보여줬는데 수사를 안 했다는 이런 상황인 거죠?
[인...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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