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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잠든 취객의 금품을 몰래 훔쳐 달아나던 절도범이 한 시민의 끈질긴 추격 끝에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지난 9월 새벽 시간, 천안시 동남구의 인적이 드문 거리에 쓰러져 있는 검빛경마 취객의 지갑과 휴대전화를 훔치는 절도범의 모습이 시민의 검빛경마 눈에 포착됐는데요.
때마침 길 건너편 차 안에서 이를 목격한 시민은 절도 현장을 빠져나가는 검빛경마 범인을 순순히 보내지 않았습니다.
먼저 경찰에 신고한 시민은 곧바로 절도범 추격에 나섰는데요.
용감한 시민에게 '딱 걸린' 절도범은 그리 멀리 가지 못하고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임씨는 검빛경마 지난 14일 오후 3시40분께 친딸을 양평군 개군면 공세리의 야산으로 끌고 가 차안에서 목 졸라 살해한 뒤 50m 떨어진 수풀에 시신을 검빛경마 버린 혐의다.
범행 후 임씨는 112에 "친딸을 살해했다"고 검빛경마 자수, 경찰은 15분 만에 현장에서 체포했다. 숨진 딸은 원피스를 입고 검빛경마 신발을 신은 모습이었다.
숨진 딸은 평소 오후 5시에 유치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