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남수단에 파병되는 한빛부대 11진이 '워리어 플랫폼'을 착용하고 사격훈련을 했습니다.
한빛부대 장병들은 인천 국제평화지원단 복합사격훈련장에서 방탄헬멧과 방탄복, 조준경, 소총 등 33종의 전투 장구로 구성된 워리워 플랫폼을 착용하고 훈련했습니다.
한빛부대 11진은 다음 달 8일 남수단으로 건너가 유엔군의 일원으로 평화유지와 재건지원 임무 등을 수행하게 됩니다.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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