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모 벤스케 서울시립교향악단 신임 음악감독이 박원순 서울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핀란드 출신 지휘자인 벤스케 감독은 기자간담회에서 악장과 노동조합까지 하나가 되는 원팀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 서울시향 전용 콘서트홀 마련과 음반 작업, 국제적 명성 쌓기를 통한 지역적 명성 추구 등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벤스케 신임 음악감독의 임기는 3년이며 취임 연주회는 내년 2월 열립니다.
류충섭 [csry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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