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이요훈 /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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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있저] "자율주행버스도 5G 시대"...5G가 만드는 세상은? / YTN

2019-06-26 0 Dailymotion

■ 진행 : 변상욱 앵커, 안보라 앵커
■ 출연 : 이요훈 / 칼럼니스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통신장비 제조 회사 에릭슨엘지는 2024년 전 세계 5G 가입자가 19억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우리는 눈앞에 펼쳐지고 있는 5G 세상을 어떻게 맞이하고 있는 건지, 이요훈 칼럼니스트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인터뷰]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이죠. 5G 통신망을 그대로 이용한 자율주행차가 도로 위를 달렸다, 시험주행을 했다고 하는 겁니다. 실제 도로에서 달린 건 처음이라고 하는데 기술이 어디까지 와 있는 겁니까?

[인터뷰]
상암동 YTN 앞에 있는 월드컵 북로에서 달렸습니다. 1.1km 정도를 자율주행으로 달린 건데요. 여기서 보시면 버스 4대와 승용차 3대 정도가 같이 달렸거든요. 사람이 운전대에서 손을 뗀 상태에서 그냥 승객들 태우고 버스가 움직였습니다. 이런 것으로 보통 단계로 따지면 레벨3나 레벨4 정도의 자율주행이다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사람이 운전하지 않아도 차 스스로가 움직일 수 있는 정도의 수준까지는 현재 지금 와 있고 이 부분들을 조만간 판매할 예정이다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버스가 한 10분 정도 가다가 중앙선 침범이 한 번 있었다고 해요. 그래서 뭘 보완해야 되는 거냐. 그러면 언제쯤이면 정말 안심하고 다들 누릴 수 있는 거냐, 이런 얘기가 나왔습니다.

[인터뷰]
그것도 시장님을 태운.


장관하고 시장님을 태웠다고 들었습니다.

[인터뷰]
그런데 이런 것들을 보면 회사 측 해명으로는 순간적으로 GPS 신호가 약해지는 바람에 차가 가다가 중앙선을 침범까지 해버린 이런 일이 발생했다라고 얘기하는데요. 여기서도 볼 수 있듯이 현재까지 개발하고 보완돼야 될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율주행차 같은 경우는 인공지능을 이용한 시스템부터 시작을 해가지고 V2X라 그래서 자동차랑 도로교통환경이랑 서로 정보를 주고받는 이런 시스템들도 있고요.

라이다라고 해서 센서 시스템같은 것도 있고. 다음에 이제 고해상도 지도 기술까지 여러 가지가 많이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지금 계속 테스트하면서 실험을 하면서 정보를 모으는 게 굉장히 중요하게 되어 있고요. 한국 같은 경우는 일단은 2020년 상용화가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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