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일본의 억지 궤변에 맞서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면서 대일 외교에 초당적으로 힘을 보탤 것을 자유한국당에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그제 한국당의 긴급대책회의에 초청된 전문가에는 대법원의 강제징용 판결이 문제라 주장한 사람도 있는데 제1야당의 행사에서 나온 주장인지 황당했다면서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우리 기업들의 피해가 막대하게 됐는데 힘을 보태지는 못할망정 뒤에서 발을 걸어서야 되겠느냐며 백태클이 심해도 너무 심하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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