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당정이 연 1조 원 규모를 집중적으로 투자해 일본의 수출 규제 품목과 제재 가능 품목의 자립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반도체 산업 현장을 찾아 개최한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일본의 경제 보복 등으로 상황은 쉽지 않지만, 수입 의존도가 높은 산업계의 구조 혁신 계기로 삼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올해 추경 예산에 지원 관련 3천억 원을 배정하고, 업계 숙원인 테스트베드 센터 구축도 적극적으로 검토하도록 해 개발 역량 강화로 이어지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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