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3사가 오늘(20일)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 개통을 시작했습니다.
SK텔레콤은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통행사를 열고, SK텔레콤의 갤럭시노트10 전용 색상인 '블루'를 내세운 이벤트를 선보였습니다.
KT는 어제 서울의 한 호텔에서 갤럭시노트10의 KT 전용 색깔인 '레드'에 맞춰 '나를 레드로 물들이다'라는 주제의 파티를 열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서울 종각역 직영점에서 고객 10명을 초청해 감사패를 증정하고 배우 정지소와 함께하는 이색 S펜 사인회를 열었습니다.
갤럭시노트10은 오늘 사전예약자 선개통을 거쳐 오는 23일 정식 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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