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와 고려대에 이어 부산대 학생들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과 관련된 의혹에 대해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촛불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부산대 총학생회와 재학생 및 졸업생 등 70여 명은 오늘(24일) 진행한 공론회에서 조만간 촛불집회를 열기로 결정했습니다.
총학생회는 각 단과대학 학생회의 의견을 모은 뒤 집회 날짜와 방향을 결정하기로 했고, 일부 학생들은 오는 28일 개별적으로 촛불집회를 열자는 의견을 모으고 있습니다.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다니는 조 후보자의 딸은 당시 지도교수인 노환중 부산의료원장으로부터 개인 장학금을 여러 차례 받은 사실이 확인돼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차상은[chase@ytn.co.k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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