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화성 연쇄살인 사건 유력 용의자가 특정된 것과 관련해 아동 성폭력 등 반인륜적이고 피해자에게 큰 상처를 주는 범죄에 공소시효 적용 배제를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과의 접견에서 화성 사건의 의심되는 범인이 밝혀졌는데 안타깝게도 공소시효가 만료됐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디지털 성범죄, 데이트폭력 등 신종 여성폭력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유형별 지원이 강화될 필요가 있다고도 언급했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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