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한국전력에 대역전승을 거두고, 홈 개막전을 3 대 2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KB손해보험은 가빈이 공격을 주도한 한국전력에 첫 두 세트를 내줬지만, 서브 리시브가 흔들린 최홍석을 공략해 내리 세 세트를 가져오며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가빈은 서브 에이스 3개와 블로킹 3개를 포함해 37득점을 올리며 V리그 복귀전에서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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