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하수처리시설인 물재생센터가 물산업 거점으로 탈바꿈합니다.
하수처리 시설은 땅밑으로 내리고 지상은 벤처 기업 육성 공간과 함께 장기적으로는 주거와 여가 공간으로까지 활용할 계획입니다.
구수본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중랑에 있는 물재생센터입니다.
지상에는 물순환 테마파크 등이 자리 잡았고, 집이나 공장 등에서 쓰고 버린 물은 모두 지하에서 처리됩니다.
서울시가 추진하는 물재생센터 현대화 1단계 모습입니다.
중랑뿐 아니라 난지, 서남, 탄천 등 서울 시내 4개의 물재생센터가 모두 이런 방향으로 탈바꿈합니다.
하수를 처리하는 재생 시설은 지하로 내리고 지상에는 물 산업과 관련한 벤처기업 등을 입주시킨다는 계획입니다.
[이정화 /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 : 클러스터 조성에만 내년도 기본 구상에 5억이 반영됐습니다. 이런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해서 중랑과 서남센터 현대화와 연계해서 하는데 여기에 1조 4천억 정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 하수처리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 가스를 활용해 수소연료전지로 전기도 생산합니다.
이렇게 되면 대기오염물질이 줄고 수소차 60만 대 분량의 미세먼지 제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지상을 주거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도시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오는 2021년까지 나무 30만 그루를 심고, 실시간 악취측정기를 추가 설치하는 등 악취 관리도 강화합니다.
YTN 구수본[soobon@ytn.co.kr]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1112171707479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