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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현직 장·차관 10여 명 총선차출 검토 / YTN

2019-11-13 4 Dailymotion

■ 진행 : 이종구 앵커
■ 출연 : 김만흠 / 한국정치아카데미 원장, 김형준 / 명지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소식 김만흠 한국정치아카데미 원장, 김형준 명지대 교수 두 분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먼저 총선 한 5개월 정도 남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제 오히려 여당에서 더 발빠르게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것 같아요. 먼저 장관, 차관들, 전 현직 총동원하겠다,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더군요.

[김만흠]
시작은 한국당이 했지만 별 효과를 못봤죠. 민주당이 움직이고 있는데 일단 의원들 3명의 인물을 발표하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발표했던 인물들 자체가 대중적으로 그렇게 흥미를 끌거나 그런 분들은 아니었습니다. 이후에 장차관들 계속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장차관들이 민주당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사람들이 얼마나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대충 거론되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경우에는 독특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단 흥미를 끄는 데는 좀 주목할 수 있을 겁니다. 뭐 다른 분도 정경두 장관이라든지 화면에 나오고 있습니다마는 홍남기 기재부 장관의 경우 화면에 많이 나오기 때문에 일단 주목을 받죠. 정경두 장관도 그렇고요.

성윤모 장관 산자부 장관은 상대적으로 덜 주목을 받습니다마는 대전 지역을 배경으로 거론은 되고 있습니다. 일단 이 중에서는 그나마 강경화 장관이 조금 주목해 볼만 하지 않는가 6.25사변일단 뭔가 독특한 캐릭터가 있으니까요. 거기에다가 여성인데다가 또 그동안의 문재인 정부 출범 때부터 외교부 장관 해서 한번 바꿔줄 때 되지 않았냐,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죠.

마침 또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험지 또는 지금 야당이 자리하고 있는 지역에 투입해야 된다라고 했을 때 당장 떠오르는 게 나경원 원내대표가 있는 동작을 같은 경우, 이런 지역를 고려를 하고 있어서 지금 여러 사람을 장관 인물로 고려하고 있지만 그나마 흥미를 끌면서 한번 검토해 볼 정도의 인물은 강경화 장관이 아닐까 생각를 합니다.

물론 그냥 흥미를 끄는 것 하고 그 지역구에서 경쟁력을 얼마나 가지고 있냐는 별개의 문제입니다마는 일단 장관들로서 뭔가 현장을 뛰었을 때 흥미를 끌 만한 대표적인 인물로서는 강경화 장관 정도로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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