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유치원 3법'의 본회의 상정을 앞두고 여야가 물밑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시민단체들이 원안대로 처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는 오늘(28일) 오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야는 정치적 셈법을 따지지 말고 사립유치원의 회계 투명성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의 '유치원 3법'을 원안대로 통과시켜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지난해 10월에 발의된 '유치원 3법'은 국회 신속처리안건에 지정된 뒤 숙려기간인 330일이 지나고 처음 열리는 내일 국회 본회의에 자동으로 상정됩니다.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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