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6시 45분쯤 전남 완도군 신지대교 아래에서 선장 49살 A씨가 몰던 낚싯배가 교각에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2명이 머리와 허리에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선장 A 씨의 운항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종혁 [john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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