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이란 군부 실세 제거로 중동에서 양국간 대치가 일촉즉발로 치닫자 미국 곳곳에서 전쟁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렸습니다.
현지시간으로 3일과 4일 워싱턴 DC 등 미국 전역 70여 곳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이란 군부 실세 제거작전을 비판하고 전쟁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렸습니다.
시위를 주도한 반전운동 연합 단체인 '전쟁 중단과 인종주의 종식 행동 촉구' 등은 이라크 주둔 미군 철수와 '이란에 대한 전쟁'을 중단할 것과 '전쟁은 재선전략이 아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USA투데이는 트럼프 행정부가 중동에 미군 3천 명을 급파하기로 하자 전쟁이 날까 걱정하는 여론이 급격히 높아졌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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