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나흘 간의 짧은 설 연휴지만 해외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로 공항은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우한 폐렴'이 확산하고 있는 중국도 최대 명절인 춘절를 맞아 13만 명이 이번 연휴 기간에 한국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방역에 비상이 걸렸는데요.
엄해림 기자! 현재 인천공항 상황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퇴근 시간이 지나면서 인천국제공항에는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하나 둘씩 모여들고 있습니다.
오늘(23일)부터 다음주 월요일까지 닷새 동안 약 49만 명이 출국하고 약 55만 명이 입국합니다.
공항 이용자는 하루 평균 20만 8천명으로 지난해보다 2.8%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연휴를 앞두고 우한 폐렴이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세계로 확산하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을 맞아 중국인 13만 명이 한국을 찾을 예정이어서 국내 확산의 1차 고비라는 분석입니다.
오늘 오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