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자유한국당의 마음은 콩밭에 가 있는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당대표는 안전한 총선출마지를 고르는 데 여념이 없고 또 당은 하루 종일 선거용 이합집산과 가짜정당 위장전입 계획으로 분주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국민 안전은 이미 안중에도 없는 것이 아닌지 정말 의심스럽습니다. 자유한국당의 딴전에 대해서 우리 국민들은 지쳐가고 있습니다.]
[심재철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여당은 헛발질만 하고 있습니다. 그저께 이인영 민주당 대표는 바이러스와의 전쟁서 승기 잡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다가 어제는 지역사회 전파 우려된다고 말을 바꿨습니다. 정부 여당의 근거 없는 낙관론과 자화자찬이 국민의 울화통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유의동 / 새로운보수당 책임대표 : 어제 대통령께서 부산형 일자리 상생 협약식에 참석을 하셨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환자가 다녀간 아울렛은 임시 휴점을 하고 홈쇼핑 회사는 직장폐쇄 결정하는 마당에 대통령은 부산까지 내려가서 300여 명의 사람들을 꼭 만나셔야 했는지 되묻고 싶습니다. 특히나 공공기관 특히 주무부처의 청사가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폐쇄가 된다면 그 여파는 상상을 초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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