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급증한 것에 대해 미안하게 생각한다며 최대한 치료에 전심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브리핑 주요 내용을 직접 들어보시죠
[이철우 / 경상북도 도지사]
(청도 대남병원) 92명에 대해서는 당초 국립정신건강센터로 이송계획이었지만, 확진자 수가 너무 많아서 받아줄 병원이 없다고 합니다.
용량이 초과되어서 대남병원 5층을 격리병원으로 활용하여 치료할 예정입니다.
이스라엘 성지 순례를 다녀온 분이 39명이 있습니다. 서울에 있는 가이드 1명 포함해서 39명.
이 분들 중에 현재 확진자가 9명이 있습니다. 1명은 어제 이미 예천분으로 발표되었고. 오늘 8명이 추가가 되었는데, 안동에 5명. 영주 영덕 의성에 각 1명씩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에 대해서는 병원에 이송 조치하는 것은 물론이고, 이 분들과 같이 다녀온 38명 전수 검체 조사는 당연히 하고, 이 분들의 동선을 조사해서, 접촉자도 전수조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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