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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환자 5천3백명 넘어...어제 하루 신규 확진 516명" / YTN

2020-03-04 6 Dailymotion

"어제 하루 추가 확진 516명…누적 환자 5,328명
"추가 사망자 4명…누적 사망자 32명"
"어제 대구 405명 확진…누적 환자 4천 6명"
"경북 89명 추가 확진…경북 누적 환자 774명"


어제 하루 51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전체 확진자는 5,328명으로 늘었습니다.

사망자도 4명이 나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승훈 기자!

조금 전 나온 공식 집계 상황부터 보고 갈까요?

어제 하루 516명의 확진 환자가 확인됐죠?

[기자]
어제 확진 판정을 받은 코로나 19 환자는 516명입니다.

어제 오후 16시 이후만 따지면 143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확인된 환자는 모두 5,328명입니다.

어제 하루 코로나19로 숨진 사람은 4명입니다.

지금까지 누적 사망자는 모두 32명입니다.


신규 환자도 대부분 대구와 경북에서 나왔습니까?

[기자]
그렇습니다. 대구와 경북을 중심으로 한 환자 증가세엔 변함이 없는데 특히 어젠 경북의 환자가 많이 늘었습니다.

어제 하루 대구에서는 405명의 환자가 늘었습니다.

누적 환자는 4천6명입니다.

경북은 89명 증가해 누적환자 수가 774명입니다.

이어 경기 7명 부산 3명 울산 3명 인천 2명 광주2 명이 확인됐습니다.

서울과 대전 강원 충남 제주에서도 각 1명의 환자가 확인됐습니다.

대구 지역의 상황이 심각한 만큼 정부의 방역 초점은 '대구의 피해 최소화'입니다.

어제부터 방역의 우선순위는 신천지 교인에서 대구 일반시민으로 전환됐습니다.

정부는 코로나 19 확산의 고비를 이번 주와 다음 주까지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민 개인이 1차 방역의 책임자라는 인식 아래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당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이승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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