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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마스크 공적물량을 갑자기 늘려서일까요?
  한 마스크 제조업체가 갑자기 생산중단을 선언해 논란이 됐습니다.
  조달청은 업체와의 계약 과정에서 생긴 오해라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강영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어제 오후 한 치과용 마스크 생산업체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입니다.
  대표이사는 마스크 생산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조달청이 생산단가의 50%만 인정해주겠다고 통보했고, 일일생산량의 10배를 요구해 더 이상의 손실을 감수할 수 없다며 중단 배경을 밝히고 있습니다.
  업체를 찾아가봤습니다.
  "지금 아무도 안 계시는 거에요?"
  "모르겠고요. 가주시면 좋겠습니다, 업무하는데 방해되니깐."  
  
  기획재정부는 생산단가와 물량을 제시하는 과정에서 생긴 오해라고 해명했습니다.
▶ 인터뷰(☎) : 기획재정부 관계자
- "오해는 풀렸고 그 부분에 대해서 당연히 적정 원가 마진을 확보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