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유럽을 다녀온 내국인 가운데 코로나 감염 증세를 보이는 사람들이 꽤 있다면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상황에 따라 입국관리지역 확대 가능성도 시사했는데요.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권준욱 /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입국관리지역이) 6개국에서 더 늘어났는데 입국자 수도 어느 정도 될뿐더러 검사를 필요로 하는 유 증상자 내지는 쉽게 말씀드리면 이제 열이 있다든지 이런 증상자가 꽤 있습니다. 오늘 하루만 하더라도 제가 보고받기로는 거의 한 상당히 숫자가 있는 유럽 지역이….
유럽이 어느 정도는 많은 국가가 더 많은 환자 발생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고, 그럴 경우에는 우리가 특별입국 관리와 관련해서는 언제든지 지역을 더 다변화하거나 넓혀서 대응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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