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지지율 창당 후 최고치…민주당과 5.8%p 격차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지지율 격차가 5.8%p까지 좁혀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에 따르면 민주당 지지율은 전주보다 0.7%p 오른 40.9%, 통합당은 2.6%p 상승한 35.1%를 기록했습니다.
같은 조사 기준 통합당 지지율은 창당 이래 최고치입니다.
비례정당 지지율은 민주당이 주도하는 더불어시민당 37.8%, 통합당의 미래한국당 30.7%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이 조사에선 민주당과 지지층이 겹치는 열린민주당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문 대통령 국정 지지율은 전주보다 0.7%p 오른 47.9%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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