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의 의미로 소방서에서 시작된 119 챌린지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경기도 남양주소방서 소속 정아영 소방관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국민에게 힘을 주기 위해 방화복과 공기호흡기 등 27kg의 장비를 착용하고 119회 스쿼트에 도전하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119 챌린지는 국민을 격려하기 위해 서울 강남소방서와 중부소방서에서 시작한 캠페인으로, 도전자로부터 지목받은 소방관이 스쿼트 같은 운동 한 가지를 골라 119회 또는 119초를 달성하면 성공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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