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슈퍼여당 시대에 진보정당의 역할과 목소리를 뚜렷하게 정립하고, 일당백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심 대표는 정의당 당선인 교육워크숍에서 실력으로 21대 국회를 점령해주길 바란다며 사명을 거뜬히 받쳐내는 거대한 소수가 돼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정의당은 당선인들로 대표되고 일거수일투족이 주목의 대상이 될 거라며 노란색 셔츠를 선물했습니다.
심 대표는 비례대표 당선인 5명을 상대로 '의정활동, 왜·무엇을·어떻게 해나갈 것인가'를 주제로 강연했습니다.
조은지[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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