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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명 대상 2차 '코로나 대출' 지방은행 창구서도 접수 / YTN

2020-05-12 10 Dailymotion

코로나19 피해 극복 지원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2차 코로나 대출은 지방은행 창구에서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 오전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를 열고, 기존의 대출 창구였던 국민, 신한, 하나, 우리, 기업, 농협은행에 부산, 경남, 대구,광주 ,전북 제주 등 지방은행을 추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은 "이른 시일 안에 소상공인들이 기존에 거래하던 은행에서 손쉽게 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참여를 원하는 전체 지방은행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3월 19일 '초저금리 금융지원 패키지'를 마련해 시행 6주 만에 소상공인 약 36만 명에게 자금을 대출해줬습니다.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2차 금융지원은 100만 명을 대상으로, 대출 금리는 연 3~4%대에 한도는 천만 원까지입니다.

이종수[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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