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를 사칭한 괴문서가 일부 회원에게 발송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한약사회는 지난 4·15 총선 직전 약사회 명의를 무단 도용한 문건이 제주지역 약사 3명에게 전달됐다며 서초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손글씨로 작성된 문건에는 제주 4·3 사건을 비난하는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지난달 13일 제주지역 약사가 대한약사회 명의의 4·3을 비난하는 내용의 우편물을 받았다며 약사회에 사실 확인을 의뢰하며 알려졌습니다.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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