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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빚 있었다" 부산 온천교회 완치자 21명 혈장 공여

2020-06-08 0 Dailymotion

【 앵커멘트 】
부산에서 코로나19가 첫 집단 발병한 온천교회 완치자 21명이 마음의 빚을 갚는 심정으로 혈장을 기증하기로 했습니다.
완치자의 혈장은 중증환자 치료와 치료제 개발에 쓰이는데, '덕분에 챌린지'처럼 이번에도 기증 릴레이로 이어졌으면 합니다.
박상호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2월 21일 부산지역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온천교회입니다.

이 교회 관련 확진자만 32명으로, 부산 전체 확진자 수의 20% 이상을 차지합니다.

교회에서 감염됐다가 완치판정을 받은 김지선 씨는 몸은 나았지만, 마음의 빚을 안고 살아왔습니다.

혈장을 기증하기로 결심한 것도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 인터뷰 : 김지선 / 혈장 공여자
- "저의 혈장이 어느 곳에 가서 한 생명이라도 살릴 수 있으면 좋을 거 같고요."

김 씨를 포함해 혈장 기증 서약을 한 온천교회 완치자는 모두 21명입니다.

완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