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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이 유도신문" vs "말 자르지 말라" 숙명여고 쌍둥이 재판 검찰-변호인 신경전

2020-06-17 1 Dailymotion

【 앵커멘트 】
시험문제를 유출한 혐의를 받는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 재판에서 변호인 측이 부른 증인 신문을 놓고 검찰과 변호인 간에 날 선 공방이 오갔습니다.
검찰은 변호인이 유도신문을 한다고 이의를 제기했고, 변호인은 말을 자르지 말라고 반박하면서 재판부가 중재까지 나섰습니다.
김지영 기자입니다.


【 기자 】
숙명여고 문제유출 혐의를 받는 쌍둥이 자매 재판에서 증인신문을 두고 검찰과 변호인 간 신경전이 벌어졌습니다.

변호인은 증인으로 출석한 숙명여고 교사 김 모 씨에게 "쌍둥이 자매 외에 성적 급상승 사례를 알고 있느냐"고 물었고,

김 씨는 "이 사건을 통해 성적이 크게 오른 사례가 여러 건 있다는 걸 알았다"고 답변했습니다.

김 씨는 변호인 측이 숙명여고를 상대로 사실조회를 신청한 학생 성적 분포 자료를 작성한 당사자입니다.

검찰은 "증인이 확인한 사실이 아닌 것에 대해 질문하는 건 유도신문으로, 증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