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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 해법 찾자" 국회 파행 속 처음 머리 맞댄 여야 / YTN

2020-06-24 5 Dailymotion

원 구성 협상이 공전을 거듭하며 국회 상임위원회가 파행을 빚고 있는 가운데, 오늘 오후 국회에서는 남북관계 해법을 찾기 위한 여야 합동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간담회에 앞서 민주당 외통위원들은 통일부로부터 남북 현안과 관련한 비공개 보고를 받기도 했습니다.

국회 연결합니다. 나연수 기자!

21대 국회에서 여야가 한 자리에서 일하는 모습을 보는 게 처음 아닌가 싶습니다. 어떤 자리였습니까?

[기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그리고 미래통합당 외교안보특위 소속 의원들이 만났습니다.

미래통합당이 상임위 활동을 보이콧 하면서 외통위도 파행 운영되고 있지만, 한반도 안보 현안은 그대로 두고 볼 수 없다는 데 여야가 공감한 건데요.

통합당 외교안보특위 위원장인 박진 의원이 송영길 외통위원장에게 전화해 간담회를 제안했고, 여당이 흔쾌히 받아들이며 오늘 합동간담회가 성사됐습니다.

비공개 간담회 전 모두발언 들어보시죠.

[송영길 / 국회 외교통일위원장(더불어민주당) : 이렇게 격의 없이 일단 비공식적으로라도 한 번 만나서 서로 머리를 맞대고 이야기를 나눠보자, 이런 모습이 또 국민이 바라는 모습이 아니겠는가 그런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박 진 / 미래통합당 외교안보특별위원회 위원장 : 사실 따지고 보면 여야 간에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부분도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외교 안보 문제는 그야말로 초당적으로, 그리고 국익을 최우선해서 다뤄야 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오늘 회의에서 여야는 한반도 안보 상황을 점검하고 정부의 대북 정책을 두고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보입니다.

간담회를 마친 여야는 국회 정상화가 안 된 상황에서 여야가 만나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며, 앞으로도 초당적 대화를 계속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민주당은 초당적 대화가 정례화의 형식은 아니라며, 통합당 측에 빨리 국회 정상화해 달라, 다시 말해 상임위에 참여해 달라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통합당은 안보 문제를 논의할 당 대 당 기구를 제안해 둔 상황이라 이 부분에서 다소간 이견이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간담회에 앞서 외통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이 통일부로부터 남북 현안에 대한 보고도 받았다고요?

[기자]
간담회에 1시간 앞서 민주당 의원들이 서호 차관을 비롯한 통일부 관계자들을 따로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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