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6·25 전쟁 70주년 기념사에서 우리에게 아직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면서 전쟁의 참혹함을 잊지 않는 것이 '종전'의 시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남과 북이 냉전의 최전방에서 국력을 소모하는 동안 오히려 전쟁 특수를 누린 나라도 있었다고 꼬집었는데 일본을 겨냥한 언급으로 해석됩니다.
문 대통령 연설 듣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우리는 6·25전쟁을 진정으로 기념할 수 없습니다.
아직 전쟁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6·25전쟁을 세대와 이념을 통합하는 모두의 역사적 경험으로 만들기 위해, 이 오래된 전쟁을 끝내야 합니다.
전쟁의 참혹함을 잊지 않는 것이 '종전'을 향한 첫걸음입니다.
전쟁이 끝난 후에도 남과 북은 긴 세월 냉전의 최전방에서 맞서며 국력을 소모해야만 했습니다.
우리 민족이 전쟁의 아픔을 겪는 동안, 오히려 전쟁특수를 누린 나라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전후 경제의 재건은 식민지배에서 벗어나는 것만큼이나 험난한 길이었습니다.
우리는 두 번 다시 단 한 뼘의 영토, 영해, 영공도 침탈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평화를 원합니다. 그러나 누구라도 우리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한다면 단호히 대응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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