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 쏟아진 국지성 폭우로 서울 도림천이 범람해 시민 28명이 고립됐다가 구출됐습니다.
오늘(1일) 오후 1시쯤 서울 대림동 일대에 시간당 60mm에 이르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도림천이 넘쳤습니다.
당시 하천 변을 지나던 시민 28명이 갑작스럽게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모두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7대와 소방관 71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고립됐던 시민을 모두 구조했고, 인명피해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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