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노트20에 보조금?"…방통위, 사기판매 주의보
방송통신위원회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20 출시를 앞두고 휴대전화 사기 판매 관련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방통위에 따르면 최근 지원금이나 공짜폰으로 주겠다며 사전예약 가입자를 모집한 후 약속을 지키지 않거나 단말기 장기할부 구매를 유도하는 등의 사기 판매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또, 온라인 오픈채팅과 카페 등에서 일반 판매자가 개통희망자를 모집해 단말기 대금을 내도록 한 후 단말기 대금을 편취하는 사례도 등장했습니다.
택배로 신분증을 요구하거나 기존 휴대폰을 반납하면 싸게 주겠다는 약속 역시 사기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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