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테크라고 들어보셨나요.
미술을 뜻하는 아트" />
아트테크라고 들어보셨나요.
미술을 뜻하는 아트"/>
【 앵커멘트 】
아트테크라고 들어보셨나요.
미술을 뜻하는 아트와 재테크의 합성어로 부자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과거와 달리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아졌다고 하는데, 이유가 뭘까요?
신용식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 기자 】
유심히 들여다보는 모니터 화면엔 다양한 미술 작품이 가득합니다.
일하다 짬이 나는 족족 온라인 구매를 하다 보니, 액자에 담긴 그림부터 작은 인형까지 사무실 한켠엔 작품들이 수두룩합니다.
작품 감상만 하다 자연스레 거래까지 발을 들인 윤보영 씨는, 예상보다 꾸준한 수익에 미술품 거래로 재테크를 할 정도입니다.
▶ 인터뷰 : 윤보영 / 미술품 가치 투자자
- "전시회나 미술관 직원들과 이야기 많이 나누고 인터넷에 정보 많아서 참고합니다."
코로나19로 미술시장 역시 온라인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값비싼 고급 취미로 여겨졌던 아트테크가 2030세대까지 빠르게 번지고 있습니다.
물리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