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4일)부터 중부지방에 또 다시 최대 3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에서 발달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내일(14일) 오전에는 강원 영서 북부와 경기 북부에, 저녁부터 모레 낮 사이에는 서울과 경기 등지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이번 비는 강수 강도가 셀 뿐만 아니라 많이 오는 곳은 강수량이 300mm가 넘을 수 있다며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중부지방은 주말까지 비가 오다가 오는 16일을 끝으로 장마에서 벗어나겠다고 기상청은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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