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기초단체장 4명 중 1명 다주택자"
수도권 기초단체장 4명 중 1명은 주택 2채 이상을 보유한 다주택자라는 시민단체의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오늘(20일) 서울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직자 재산공개 관보 등에 올라온 전체 자산을 분석한 결과,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를 포함한 수도권 기초단체장 65명의 24%가 다주택자였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 기초단체장 본인과 배우자의 주택 보유 현황을 보면 2채 이상 보유한 단체장은 16명으로 24%이고, 이 중 3채 이상 보유자는 5명이었습니다.
무주택자는 15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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