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지배 총수일가 지분 3.6%뿐…작년보다 더 줄어
지분이 얼마 안 되는 대기업집단 총수 일가가 계열사간 출자를 통해 그룹을 지배하는 체제가 더 심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5월 1일을 기준으로 총수가 있는 55개 공시대상 기업집단의 총수일가 지분율은 평균 3.6%로, 1년 전보다 0.3%포인트 줄었습니다.
하지만 총수가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계열사 출자지분 등 기업집단의 내부지분율은 57%에 달했습니다.
상위 10대 그룹만 살펴보면, 계열사 내부지분율은 2011년 50.3%에서 9년이 지난 올해 54.2%로 늘어난 반면, 총수일가의 지분율은 같은 기간 2.9%에서 2.5%로 줄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