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단체 의료공공성강화 전북네트워크는 오늘(4일) 오전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대 정원 확대와 공공 의대 신설을 원점에서 재논의하기로 합의한 정부와 의사단체를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부실한 내용으로 공공의료 정책을 추진하다 의사협회와 용두사미식 밀실야합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의사단체에 대해서도 "특권의식과 집단이기주의를 넘어 성적 중심의 왜곡된 사고를 그대로 보여줬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이 참여하는 사회적 논의기구를 통해 공공의료 정책을 만들고 추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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