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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공모가 13만 5천 원…100조 원 청약 몰리나?

2020-09-29 19 Dailymotion

【 앵커멘트 】
K팝의 새 역사를 쓴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다음 달 코스피 상장을 앞두고 추석연휴가 끝나는 5일과 6일 일반인을 대상으로 청약에 나섭니다.
공모가가 13만 5천 원으로 확정됐는데, 이번에도 역대급 청약열기가 이어질까요?
이기종 기자입니다.


【 기자 】
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빌보드 싱글차트 핫100 1위에 오른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공모주를 받으려는 기관들의 경쟁률은 1,100대 1을 넘겼습니다.

「카카오게임즈보다는 낮지만, SK바이오팜보다는 높은 수준, 공모가는 최상단인 13만 5,00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추석연휴가 끝나는 다음 달 5일과 6일 이틀간 일반투자자를 상대로 청약을 받는데, BTS의 음악에 익숙한 젊은 층을 중심으로 관심이 뜨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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