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3분기 땅값 4.59%↑
수도 이전 논의로 부동산이 들썩이는 세종시의 토지시장이 3분기 상승률 4%를 넘기면서 과열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3분기 전국 땅값이 0.95%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은 1.10%, 지방은 0.70% 오른 가운데 세종시는 상승률이 4.59%를 기록하며 도드라졌습니다.
지역별로 전체 토지 거래량은 세종 143.5%, 울산 56.6%, 대구 55.1%, 서울 35.5% 등 12개 시·도에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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