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한국시각) 브라질의 올스타포커/《H O N 2 0 0.COM 》/원탁바둑이 엑스트라는 '네이마르가 브라질 출신의 25세 가수 가빌리와 8개월동안 로맨틱한 관계를 이어왔다'고 보도했다. 화려한 여성 편력을 자랑하는 네이마르는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되던 지난 3월, 인스타그램으로 가빌리와 관계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둘은 코로나 팬데믹에도 여러차례 만남을 가졌다. 가빌리는 네이마르가 있는 프랑스 파리로 여행을 다녀왔고, 최근에는 브라질에서도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흥미로운 것은 둘이 공식적으로 사귀기 보다는 '열린 관계'를 지속하고 있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