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전 국민 60%에 해당하는 3천만 명보다 더 많은 양의 코로나19 백신 계약을 추진 중이라며, 절대 물량이 부족하지 않게 확보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장관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코로나19 백신 생산이 가능한 거의 모든 업체와 접촉했고, 5곳 정도와 물량 공급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국내 도입이 유력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 효능 90%에 맞춰 생산 중이라고 들었다며, 우리나라에서 상당량을 생산하고 있어 유리한 조건에서 계약을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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