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확산에 11월 관객 전년 대비 80% 줄어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지난 달 극장 관객 수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오늘(17일) 발표한 영화진흥위원회의 '11월 한국 영화산업 결산'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359만 명에 그쳐, 역대 최저를 기록했습니다.지난 10월보다 22% 감소한 수치로, 전년 같은 달 대비 무려 80%나 줄어들었습니다.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