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코로나19 노출 우려가 큰 개인택시 기사를 대상으로 다음 주 월요일부터 닷새 동안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소'를 운영합니다. 검사 대상은 부산 지역의 개인택시 기사 2만 2천여 명으로, 선별검사소는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 주차장에 마련되고 검사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진행됩니다.